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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예비후보, 신우철 완도군수예비후보 지지선언사진>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오른쪽)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한 박인철 예비후보와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19일 발표한 완도군수선거 경선 후보자 발표에서 컷오프된 박인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9시 신우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신우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박인철 예비후보는 “군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으나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이후 며칠 동안 ‘완도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수많은 고심 끝에 군민을 위하고 아무런 사심도 욕심도 없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현재 완도군에는 군수를 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할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안타까워하며, “저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신우철 군수와 군정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으나, 신우철 후보자의 지역발전에 대한 확고 비전과 철학을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인구소멸위기 대응과 수산업을 바탕으로한 지역경제 활성화, 광조~완도간 고속도로 조기추진, 관광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당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에 신우철 예비후보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감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이유로 제가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기에,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존경하는 당원과 군민 여러분도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저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는 말로 지지선언을 마쳤다. 이에 신우철 군수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도 중단없는 미래 4년을 위해 성공적인 완도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큰 결심을 해주신 박인철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완도군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박 후보님의 진심어린 충정이 더욱 값지게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2차 경선 없이 곧바로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내일부터 진행되는 경선 여론조사에서 군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예비후보는 “그러기 위해선 저 신우철을 전적으로 믿으시고,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짜뉴스나 유언비어, 음해성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한 후 “4년 후에는 군민들에게 박수받으며 떠나는 군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지지선언의 자리를 마무리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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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전남 서부권 기초단체장선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3일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6·13지방선거의 막이 올랐다. 국민의당이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분리되면서 광주·전남 지역 정치구도는 더불어민주당과 3강 체제로 재편됐고 유례없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광역단체장선거 못지않게 접전이 예상되는 전남 서부권의 완도군수, 해남군수, 목포시장 순으로 기초지자체장 선거 구도를 살펴봤다.<편집자 주> [완도군수 선거] 민주당 민평당 맞대결 펼칠 듯 미래당 후보 없어, 지역현안 해결 역량 관건 지난 2014년 6ㆍ4지방선거때 '무주공산'이었던 완도군수 선거는 말 그대로 격전지였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완도를 혼탁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았을 정도다. 올해 완도군수 선거는 풍랑이 걷힌 듯 잠잠한 바다를 연상하고 있다. 4년 전 간발의 차로 패배의 쓴맛을 맛봤던 후보들이 대거 도전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거론되는 입지자는 3명 정도로 그치고 있다.현안들도 산적하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사업이 올해 국비가 증액되면서 탄력을 받고 있으나 과거 지지부진했던 상황을 감안하면 1단계 구간 본궤도, 2단계 구간 조기착공이 절실하다. 금일∼약산 간 연륙교 가설공사 시행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 장보고대교 개통과 맞춰 관광연계 방안 등의 모색 마련도 시급하다. 특히 차기 해조류박람회의 정부 주도 개최, 해양헬스케어사업 유치 등의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선거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역대 군수 선거에서 재선 군수, 3선 군수를 배출한 곳이다. 이 때문에 현 단체장의 연임가도를 이어갈지 신인단체장이 등장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완도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3명 정도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창당을 앞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로 구성된 민주평화당간 양강구도로 굳어지는 모양새이다. 사실상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미래당은 후보 조차 거론되지 않고 있다.민주당에서는 현역 단체장인 신우철 군수와 천제영 전 순천부시장 간의 당내 경선대결이 주목되고 있다. 천제영 전 부시장은 올해 초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민주당 대항마로는 최근 국민의당을 탈당한 김 신 전 완도군의원이 유일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조만간 민주평화당에 입당한 뒤 완도군수 선거에 올인한다는 전략이다. 최근까지 거론됐던 국민의당 소속 박현호 전남도의원은 군수 도전을 접고 광역의원 선거로 유턴한 상태이다. 박 도의원은 지난 5일자로 국민의당을 탈당, 민주평화당으로 합류한다는 것.신우철 군수는 사실상 재선도전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신 군수는 완도수산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전남대 수산과학과에서 박사학위(이하 박사)를 받았다. 완도 통영해양수산사무소장,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초대원장, 진도 부군수,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임기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 등을 동반성장 시키는 '지역융합형 경제발전전략'이란 특색있는 군정을 펼치면서 지역민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천제영 전 순천부시장의 행보도 주목된다. 지난해 말 공로연수를 마치고 퇴임 후 이달 민주당 입당을 통해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화 하고 있다.천 전 부시장은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 동부지역본부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환경ㆍ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환경직 출신으로 전남도 첫 3급 부이사관과 부시장에 오르는 등 실력과 경륜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신 전 완도군의원도 강력한 군수 후보군으로 꼽힌다.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선에서 당시 신우철 후보와 접전을 벌였다. 안타깝게도 1%포인트 패배를 맛본 장본인으로 이번 선거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군수선거에 도전할 전망이다.김신 전 의원은 전남청년회의소(JC) 회장과 전남서부어류양식협회 회장을 맡는 등 사회활동이 활발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바닥 민심을 다지는 등 일찌감치 지방선거를 준비해왔다. [해남군수 선거]무주공산 속 민주당·민평당·무소속 3파전현직구속, 해남군수 선거 혼전양상 박철환 전 군수가 공무원들의 인사평가를 조작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지난해 대법원에서 군수직을 상실한 해남군수 선거도 혼전양상이다.해남군은 그동안 5명의 군수 중 3명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다. 민주당, 민주평화당, 무소속 후보 간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민주당에서는 김석원 전 전남도의원과 윤재갑 민주당 농수축산업유통특별위원장, 이길운 해남군의원, 김왕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이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민주평화당은 전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명현관 도의원이 일찍 출마 채비를 마쳤다. 윤광국 전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애초 국민의당 경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지만, 분당이 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목포시장 선거] 박홍률 현 시장과 김종식 전 광주부시장 한판승부호남적통정당 자리사수 경선부터 불꽃경쟁 최대 관심지역인 목포시장 선거는 경선부터 불꽃경쟁이 펼쳐지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호남적통 정당 자리를 사수하기 위한 한판승부가 예상된다.민주당 후보로는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김삼열 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대준 회계사 등이 거론된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홍률 시장은 민평당 소속으로 나서고, 바른미래당 권욱 전남도의원도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정의당에선 박명기 목포시위원장이 출사표를 냈다.당 지지율에서 앞선 민주당은 본선보다 당내 경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 출마를 위해 목포로 내려온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목포부시장을 지내고 완도군수 3선을 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꼽힌다. 김종식 전 부시장이 경선에서 이길 경우 민평당으로 출마가 예상되는 박홍률 현 시장과의 자존심을 내건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4선 목포시의원인 최기동 의원도 최근 출판기념회를 갖고 민주당 후보경선에 뛰어들었으며, 정동회계세무그룹 대표인 김대준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호남전략단 부단장, 3선인 조요한 목포시의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기자,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청산소안 김광섭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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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군민성원 감사 사진 좌>김인철 후보를 비롯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무소속 단일연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씨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소개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완도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완도 군민여려분‼ 금번 완도군수선거는 현 군수의 12년 재임동안 기득권세력으로 안주하며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며 우리사회를 갈등과 대립, 분열과 반목의 장으로 만들어 왔던 부패세력들이 기득권을 사수코자 특정후보의 진영으로 총집결하고, 현직 단체장과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으로 집권연장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부패종식”과 “권력세습종식”만이 정의로운 완도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무수속 단일후보를 추대하여 우리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혁명을 통한 완도미래 100년의 초석을 쌓코자 하였으나, 관권, 금권선거에 의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희들에게 보내주셨던 군민여러분의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과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4동시 지방선거 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 근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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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 완도, 거소투표 위반 무안, 식사제공 등 잇단 적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거소투표 위반, 기부행위 등 불법선거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모두 1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이어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등 5명과 기타 2명 등 7명을 검찰 등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일 전남 완도지역에서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뒤 대리 수령하고 대리 투표한 이장 A씨 등 7명을 적발해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거소투표는 마을 이 반장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을 파악해 본인 도장을 받아 읍,면 사무소를 거쳐 선관위에 신청해 거소투표를 한다. 또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31일 선거구민 76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전남 완도지역 이장 B씨도 적발했다. 무안지역에서도 특정 도의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 20여명에게 63만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장협의회장 C씨 등 2명이 목포지청에 고발됐다. 목포지역에서는 전과기록을 삭제하고 허위로 선거공보물을 제출한 시의원 후보자 D씨가 적발돼 고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부정하게 거소투표를 신고한 후 투표용지를 중간에 탈취, 대리투표 등을 한 혐의다. 신안군선관위는 또 군수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자의 허위 지지율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B씨를 고발했다. 강진군선관위는 공개장소 연설 도중 허위사실과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도의원 선거 후보자 C씨를 고발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4 01:20 수정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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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 세월호 참사 여파 새 변수 등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진도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인 이동진(68) 후보와 전직 군수인 박연수(65) 후보간 양자 대결 구도다. 전·현직 군수간 리턴매치로 박빙의 접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대참사가 당락에 큰 변수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이 후보 우세 여론이었으나, 세월호 대참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 불만이 쌓이면서 지지층이 다소 이탈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는 것. 현직에 정당 지지라는 막강한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이 후보가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게 현지 분위기다. 박 후보는 탄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이 후보 연임 저기에 나섰다. 민선 5기 군수선거에서 아깝게 지고 경선에서도 이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탈락한 김희수 광역의원 후보 가세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박씨와 곽씨 문중에서도 적극 지원할 태세라는 여론이다. ●이동진 후보는 ▶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건설 ▶ 농ㆍ수산업 1조원시대 ▶ 민속ㆍ문화ㆍ예술 육성 및 관광객 500만 시대 ▶ 지역개발 촉진 프로젝트 ▶ 생활밀착 복지의료혜택 등을 내놨다. 이 후보는 "민선 5기 낙후된 진도의 경제를 회생시켜 주민 소득을 높이는 경제군수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했다. 이에 박연수 후보는 ▶ 소득 안정된 농수산물 기반 구축 ▶ 지역 현안 사업의 조기 착수 ▶ 관광ㆍ문화ㆍ예술 접목해 국제적 관광지 육성 ▶ 신성장 동력사업 집중육성 ▶ 지역 교육시설 확충 및 인재발굴 등을 내놨다. ●박 후보는 "침체한 진도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 심정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진도군민께서 바라봐 주신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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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해남군수선거, 새정치연합 무소속 양자대결 박철환, 김병욱씨 2파전 6,4 군민심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해남군수 6·4지방선거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후보 대 무소속 단일후보인 김병욱 후보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김병욱, 박용상 후보는 지난 19일과 20일 '단일후보 적합도'를 묻는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 김병욱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확정했다는 것. 김병욱 후보는 단일화는 불통과 먹통의 박철환 군정을 종식시키라는 군민들의 무거운 명령을 따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기꺼이 어깨를 내어주신 박용상 후보와 함께 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수 후보 무소속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두 후보는 "박철환 군수가 지난 4년간 행해온 군민 분열 조장, 군격 하락, 불통과 군림의 군정을 종식시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기 위해 무소속 단일화를 하라는 해남군민의 명령에 따라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지난 출정식에서 밝힌 군수 출마의 변에서 강조한 “차별 없는 소통, 공평한 나눔”을 강조하고 “걱정할일은 군수가 먼저, 즐거운 일은 군민이 먼저, 그래서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 것”이라고 덧 붙였다. 또한, “지난 4년은 갈등과 반목이 끊이지 않은 시간 이었다”며 6.4지방선거에서 이런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박 후보를 평가절하하고 이어 “해남은 몇 번의 위기 속에서도 아직까지는 청정해남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고 주장해 지난 원전과 화력발전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어 박철환 전남 해남군수 후보는 27일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과 안전한 식재료를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친환경 급식지원센터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철환 후보는 "급식재료의 체계적인 관리 미비로 일부 외지 농산물이 유입되는 등 문제점을 낳고 있다"면서 "학교 무상 급식 지원에 따른 해남군내 우수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의원을 역임한 김병욱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민주당원으로써 당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기여도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력을 반영하지 않은 채 ‘새정치’라는 실체조차 없는 명분만 내세우며, 지역정치 현실을 외면한 획일적 잣대로 경선에서 배제시켰다”며 탈당하고 박용상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무소속 후보로 뛰고있다. 한편, 전남 해남군수와 완도군수 선거전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단일후보 간의 양자대결로 안개속정국의 예측불허 상황으로 6,4 군민의 심판이 투표로 이어져 누구의 손에 축배의 잔이 들릴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지역 여론이다.<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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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6·4 지방선거] 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전남 완도군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현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후보와 무소속 기호4번 단일후보와의 양자대결 각축전이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한다. 완도군수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김인철, 이용섭, 송주호 후보가 등록했지만 김인철 후보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며, 서정창 도의원등 중량감있는 야권세력의 지지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 좌) 신우철, 우) 김인철 완도군수후보 또한, 완도군수 선거 격전지의 두 후보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일교회 신우철 집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광교회 김인철 집사인 두 후보간의 대결로 지역민들은 “완도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공명선거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는 기독교인들의 여론이다. 기호2번 신우철 후보는 전, 진도부군수(지방 서기관)를 퇴직하고 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신 후보는 완도수산고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어촌지도소장, 전라남도 수산과학원장 을 거쳐 민주당 공천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여론도 팽배하다. 전남 완도지역은 군수선거는 과거 민주당공천을 받은 B모 후보가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지역이며, 민주당 지역구위원장인 C모국회의원이 중앙당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자신의 보좌관을 역임한 무소속후보를 지지하였던 정치사상 초유의 사태가 난 곳이며, 국회의원선거도 민주당 공천자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K모 의원이 제치고 승리했던 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심판이 거센 지역으로도 분류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에 김인철 후보가 무소속 연대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이변과 함께 박삼재 전,완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는 것.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1%대로 탈락한 김신 예비후보도 김 후보를 지지하고 유세전에 나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정국의 완도군수 선거 판세변화가 주목되는 격전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기호 4번 김인철 후보는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1급)과 국회사무처 법제실장(1급, 관리관)을 지냈으며, 국회 및 입법 활동을 해온 경험과 함께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는 등, 김 후보는 중앙 인맥을 갖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여론이다. 한편, 김종식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의 완도군수 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연대로 무소속 단일후보간 양자대결 구도의 선거는 인물과 정책대결로 6,4 군민이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남부 김광섭기자,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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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6․4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비용 한도액 확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군수선거에서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평균 선거비용은 1억2천2백만원으로 지난 제5회(2010. 5.31) 지방선거에 비해 3% 감소하였다. 지난 제5회 지방선거에는 16개 시․도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11.0%가 반영되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여 17개 시․도에 7.9%의 물가변동률이 적용되었다.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선거를 실시할 때마다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기초자치단체장선거의 경우 읍․면․동수 추가 적용)와 4년 동안의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산정한다. 도의원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가 4천7백만원, 제2선거구가 4천6백만원이고, 기초의원비례대표의 경우 4천1백만원이며, 기초의원지역구 가선거구는 4천2백만원, 나선거구는 4천1백만원이다. 기초의원지역구선거의 경우 현재 나선거구에 대한 선거구획정이 예정되어 있어 선거구가 분구되면 선거비용제한액을 재산정해야 한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다만, 후보자 등록 시 선관위에 납부하는 기탁금이나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준비하는데 지출한 비용과 선거사무소의 설치․유지비용 등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는다.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선거가 종료된 후 일정 기준에 따라 국가에서 보전한다. 후보자의 선거비용 보전 청구에 따라 선관위는 그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하게 된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돌려받는다. 완도군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비용 부풀리기 등 허위로 선거비용을 청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후보자는 선거비용 지출 관련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 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자율적으로 국민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인터넷에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조사 없이 보전함으로써 선거비용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선거비용제도 안내 (일문 일답-완도군선관위 제공) 1. 선거비용이란 무엇인가요? ‣ 선거비용이란 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소요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가 포함되며, 비례대표의원선거에서는 정당)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2. 선거비용 지출에 제한은 없나요? ‣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 1인당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이는 금권선거 및 후보자간의 경제력의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고, 막대한 선거비용을 마련할 수 없지만 유능하고 참신한 사람의 선거 출마를 보장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은 얼마입니까? ‣ 선거별로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고려하여 선거비용제한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 완도군의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별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시․군의 장 선거 : 1억 2천 2백만 원 - 지역구도의원선거 : 제1선거구(4천 7백만 원), 제2선거구(4천 6백만 원) - 지역구군의원선거 : 가선거구(4천 2백만 원), 나선거구(4천 1백만 원) - 비례대표군의원선거 : 4천 1백만 원 4.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선거비용이라 할 수 있습니까? ‣ 기탁금, 무소속후보자가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는데 소요된 비용 등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에 소요되는 비용, 선거사무소와 선거연락소의 설치 및 유지비용, 후보자나 선거사무원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운영비용 등은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습니다. ‣ 이렇듯 선거비용은 국민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것과 다를 수 있으며 실제 선거과정에서 지출된 비용도 법에 따른 선거비용으로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선거비용 규모에 대한 체감은 법과 현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후보자의 선거비용은 선거 후에 돌려주나요? ‣ 헌법상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 원칙과 선거공영제에 따라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 지역구선거에서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선거비용의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에는 후보자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6. 선거비용을 보전할 때 후보자가 지출한 모든 선거비용이 보전비용에 해당 되나요? ‣ 선거비용이라고 해서 모든 항목이 보전 대상은 아닙니다. ‣ 예비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 당내경선에 소요된 비용, 불법 선거운동을 하는데 소요된 비용,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정당한 사유 없이 초과한 비용, 선거운동에 사용하지 아니한 차량 등의 구입․임차 비용 등은 선거비용이지만 보전대상은 아닙니다. 7.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소요되는 비용 중 국가에서 직접 부담하는 비용은? ‣ 후보자가 점자형 선거공보 및 선거공약서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과 장애인 후보자의 활동보조인 수당과 실비는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8. 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은 선거기간 중에 공개되나요? ‣ 후보자의 선거비용을 선거기간 중에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 다만, 선관위는 후보자가 자율적으로 선거비용을 공개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원하고, 공개된 선거비용은 이의제기 등 반증이 없는 경우 별도의 현지실사 없이 보전할 방침입니다. 9. 후보자는 선거비용을 언제 돌려받게 되나요? ‣ 후보자가 선거일 후 10일 이내에 관할선관위에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하면, 관할선관위는 그 청구내역을 확인․조사하여 선거일 후 60일 이내에 해당 후보자에게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10. 후보자가 선거비용을 허위로 과다 청구할 우려가 있습니다. 선관위 대책은? ‣ 또한, 후보자가 보전 청구 시 제출하는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 외에‘실제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등 객관적 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보전하지 않습니다. ‣ 또한,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 청구서와 회계보고서에 대하여 서면심사와 현지실사의 방법으로 보전 청구의 적법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선거비용을 보전합니다. ‣ 선거비용을 보전한 후라도 위법행위에 소요된 비용이나 허위 보고 등 보전하지 아니할 비용이 적발된 때에는 해당 금액을 반환해야 합니다. 11. 선거 후 후보자가 사용한 모든 선거비용 내역은 공개하나요? ‣ 선관위는 선거 종료 후 모든 후보자의 선거비용 회계보고서를 제출 받아 3개월 동안 공개하고 있습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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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 나도 적임자 19여명 후보군,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9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황주홍(민주당, 장흥강진영암)국회의원이 밝힌 3월20일 초선일지에 보면 기초 공천제를 어찌 할 것인가? 기초 단체장과 기초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제도는 여의도 국회의 대표적 특권과 기득권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대선을 앞둔 여야는 앞 다퉈 이 악한 제도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금 국민들은, 과연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기들에게 유익한 이 제도를 약속대로 폐지시킬 것인지 주시하고 있다. 그러던 어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4월 24일의 재보궐 선거에서부터 당장 공천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다. 솔직히, 신선했고, 충격적이었다. (아직 그들의 최종 당론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왠지 민주당이 새누리당에게 자꾸 밀리는 것 같고, 더 꺼림칙한 것은, 민주당이 더 수구적이고, 덜 개혁적인 정당 같아 보인다는 얘기였다. 아, 지금 우리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과연 무엇인가 라며 황의원은 초선일지를 통해 밝혔다.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5명으로 법무사 김홍배씨, 도의원 서정창씨, 군의회 전,의장 박삼재씨와 전,군의원 김신씨, 국무총리실 손방씨이며/ 노화읍 1명으로 초당대교수 김인철씨/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신현호씨/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박현호씨/ 금일읍 1명으로 수협조합장 구택종씨-타천/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J씨-타천/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K씨-타천/ 고금면 2명으로 농협조합장 정남선씨-타천 및 새마을협의회 군지회장 이용섭씨-타천/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신우철씨/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 이철씨와 기업인 이옥씨/ 금당면 2명으로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와 도의원 송주호씨/생일면 1명으로 군의회 전,의장 윤석민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최근,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인 변호사 서한기씨는 출마의사를 본지에 확실히 밝히며, 도중에 접었다는 유언비어가 돈다는 여론에 선을 그으며 완도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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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누가뛰나 현군수 불출마, 18여명 후보 읍면대항 성격 짙어 [청해진신문] 1년6개월 후 실시되는 차기 민선6기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에 누가 뛰나”는 여론이 2013년 새해부터 뜨거운 감자로 무르익은 가운데 18명의 자천 타천후보가 읍면대항 성격이 짙어가고 있다. 민선 5기는 풀뿌리 지방자치 실험장으로 단체장들은 "소통과 섬김"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 2010년 7월1일 민선5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했다.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임기 4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지 2년6월에 접어든 가운데 차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 현직 김종식군수가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는 가운데 읍면 및 마을대항의 성격이 짙어져 완도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다는 것. 다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를 봄으로써 차기선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호남지역 특성상 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과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도 중요하지만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중에 ‘완도군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으나 차기 민선6기 군수선거에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예정으로 후보들이 난립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지(청해진신문)에서 취재한 결과 이런 탓인지 알 수는 없으나 출신지별 자천 타천 후보군들은 완도읍 4명으로 법무사출신 A씨, 도의원출신 B씨, 군의원 출신 C씨와 D씨이다, 노화읍 1명으로 교수출신 A씨이다, 소안면 1명으로 도청공무원출신 A씨이다 , 보길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금일읍 1명으로 수협 조합장출신 A씨이다, 군외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신지면 1명으로 수산전문가 A씨이다, 고금면 2명으로 농협 조합장출신 A씨와 모 사회단체출신 B씨이다, 약산면 1명으로 부군수출신 A씨이다, 청산면 2명으로 언론인출신 A씨와 모업체대표 B씨이다, 금당면 2명으로 변호사출신 A씨와 도의원출신 B씨이다, 생일면 1명으로 군의원출신 A씨 등이다, 이 같은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던 각읍면 출신의 자천, 타천 일부 후보군들은 언론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자천, 타천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경우 군수 도전을 배제할 수 없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후보들이 차기 완도군수 후보에 도전의사를 보여 후보 난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사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9